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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갑자기 떠나게 된 보스턴 여행.금욜 일이 끝나자마자 맨하탄 브릿지 근처 그 유명한 목숨걸고타는 싼 중국버스를 타고 -진짜 위험하더라.. ^^;; 누군가는 타면서 물어보더라. "Is this safe?" 라고.. 아.. - 어쨌든, 1박을 생각하고 떠난 여행이 생각지 않게 주일까지 연결되어 보스턴의 요모조모를 살짝 함 훑어주고, 뜨거운 예배도 드리고, 그렇게 너무나 너무나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조만간 보스턴 여행사진 업뎃할 것이고.. - 신랑이 요즘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집에서 직접 현상하기에.. 수작업의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나.. 훨씬 마음에 와닿는 사진들을 보면 시간과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D - 잠시 맛뵈기로 사진 한 장 딸랑 올리는데.. 보스턴은 '밤비노의 저주'이후인가.. 뉴욕을 무조건 싫어한다. ^^ 모든 것이 뉴욕보다 더 오래되고, 더 의미있고.. 그런 식으로.. 모든 것을 뉴욕에 비교한다는 그런 말이다. ^^; 그 말에 걸맞는 사진 한 장. 웃음이 나온다.. ㅎㅎㅎ 아무튼, 내가 느낀 보스턴은 아름답고, 운치있고, 지적이고, 매력있는 그런 도시였다... + 20060909 _
지인으로부터 이멜로 받은 동영상..
쓰나미 사태 관련한 동영상이었다. 자연 재해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곳곳에 쌓인 시체들.. 특별히 나의 눈을 붙잡았던 것은.. 깡마른 아이들의 시체.... 그리고나서 나오는 자막.. ... How, then, can they call on the one they have not believed in? And how can they believe in the one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can they hear without someone preaching to them?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는데.. 곧이어 나오는 자막이 나의 잠자던 영혼에 갑자기 불을 확 붙인 느낌을 받았다.. ".......God is CALLING YOU........ " ................. Because ................. ........... There is NO ONE else .... 그렇다... There is NO ONE else....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어 생각했던 그 안일함..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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